3종 브랜드 장어의 맛을 살려주는 쌀과 타레,
삼위일체의 맛을 만끽하십시오!

장어에 대한 고집

본 점포는 장어에게 주는 먹이에서부터 신경을 써서 화학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국내의 신뢰할 수 있는 생산자에게 사육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천연 등푸른생선과 흰살생선을 먹여 키운 ‘도사의 이곳소’.

희귀한 천연장어로 불리며 갯가재를 먹이로 하는 오카야마의 청장어처럼 갯가재를 충분히 먹여 키운 ‘츠쿠시킨 장어’.

그리고 천연 등푸른생선과 갯가재 모두를 먹여 키운 최상의 장어 ‘덴쿠 장어’.

3종의 브랜드 장어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은 본 점포뿐입니다.

엄선된 쌀

사용하는 쌀은 당일 정미하여 갓 지어낸 밥을 제공.

야채절임, 계란과 함께 먹었을 때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제공합니다.

엄선된 타레

통상적으로 3번, 4번 타레를 발라 장어를 구워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본 점포에서는 장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2번만 발라 구워냅니다.

또한, 그 타레에도 장어의 맛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장어의 머리와 간, 뼈를 넣어 충분히 끓여 만든 타레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두번만 발라 구워도 장어의 맛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점주의 ‘장어 사랑’이 만들어낸 최상의 장어 ‘덴쿠 장어’ 이야기

‘어디서 먹으나 늘 똑같은 맛…’에 의문

원래 장어를 아주 좋아하던 점주 이구치 씨. 시간을 내어서는 전국 각지의 유명 장어집을 찾아다니며 홋카이도와 오키나와를 제외한 전국 모든 도도부현에서 장어를 먹어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시기부터 양식 장어의 시라야키 맛에 의문을 갖게 됩니다.

‘어디서 먹어도 맛이 똑같고 등푸른생선 특유의 비릿함이 있다.’

어느날 밤 이구치는 요리 예능프로그램에서 나온 천연 청장어를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오카야마현의 하구에서 잡힌 청장어의 가장 좋은 먹이가 ‘갯가재’로 그것을 먹고 자란다는 것.

자택에서 사육하기 시작해서 2가지 특허 취득에 이른다

이구치는 영감을 얻습니다 ‘어쩌면 양식 장어에도 갯가재를 먹이면 맛있는 장어로 키울 수 있을지도!?’ 이런 생각이 들자 이구치의 장어 사랑은 멈출줄 모릅니다. 대형 농업용 탱크 3개를 무려 자택에 설치하여 120마리의 장어 사육을 시작합니다.

그로부터 2년간 다양한 트러블에 직면하면서도 탱크별로 주는 먹이를 조정해가며 초심자나름대로 열심히 생육속도와 맛의 차이 등 데이터를 쌓아갑니다. 그 열의로 인해 현의 수산시험장 그리고 3곳의 대학이 시험에 참여하여 결국 먹이와 사육방법에 있어 두가지 특허 취득에 이르릅니다.

과학적인 숫자로도 입증된 맛

저희가 사용하는 먹이는 장어의 지방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는 피시오일 함유량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장어 본연의 양질의 지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키운 장어는 감칠맛 성분의 아미노산 중 맛이 좋다는 유리 아미노산인 글리신, 알라닌, 프롤린이 다른 양식장어와 비교하여 최대 20% 이상 검사수치가 웃돌아 수치상으로도 그 맛은 입증되었습니다.

그러한 연구성과와 열정을 충분히 이해한 생산자에게 사육을 부탁함으로써 시라야키로 먹어도 잡내가 없는 양식장어 ‘덴쿠 장어’가 탄생합니다. 점주 이구치의 장어 사랑이 낳은 최상의 장어를 만끽해 보십시오.

성분 비교 데이터